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황금보리밭이 너무 예쁘게 꾸며졌던 밀양 트윈터널에 다녀온 것을 이야기할게요 아이랑 같이 부곡 키즈스테이 가족탕에 수영도 하고 평소 허리가 아픈 저의 힐링 타임을 하기 위해서 1박 2일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키즈스테이에서 하루 자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니까 너무 아쉽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다시 가기 아쉬운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밀양 트윈터널이 마침 근처로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핑크빛 조명으로 된 터널이 먼저 반겨주는데 길이도 길어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찍혔어요 가는 중간에 터널 속 아쿠아리움이라고 해서 기차모양으로 작은 수족관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양한 물고기나 신기한 파란빛가재, 거북이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희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