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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육아 및 가정 7

광주 월드킹 풍암점에 다녀왔어요~!

어제 어린이집 수료식을 해서 너무 일찍 끝난 거예요~ 딸랑구랑 집에서 도대체 뭘 할까? 고민하다가 풍암동에 있는 월드킹에 다녀왔어요~ 풍암동 롯데슈퍼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곳의 위치를 잘 설명하지 못해서 택시아저씨랑 많이 헤맸거든요. 그러다가 그냥 롯데슈퍼로 가주세요 하니까 편하더라고요. 혹시 저같이 택시로 이동하시는 분은 롯데슈퍼 풍암점에 가주시라고 하시면 돼요~ 건물에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간 뒤 왼쪽으로 가시면 이렇게 긴 통로가 나오는데요 통로 끝이 바로 키즈카페 월드킹이에요~ 저희 딸랑구는 몇 번 와봐서 그런지 내리자마자 신이 나서 뛰어가는 거 있죠? 월드킹을 들어가기 전에 직원이 나오셔서 아이와 보호자의 체온을 우선 체크하는데요. 별 이상 없다면 바로 신발장에 아..

플레이랩 화정점 다녀왔어요~!

주말에 딸랑구랑 무얼 하면 좋은지 고민하다가 체험형 키즈카페인 플레이랩에 다녀왔어요~ 첨단이랑 수완지구 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화정점에도 있길래 집도 가깝고 해서 바로 예약했어요~ cu랑 다원식당이 있는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원식당 옆 주차장에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돼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제일 먼저 신발장이 반겨줬는데요 여기서 어른들은 슬리퍼를 아이들은 자기 발사이즈에 맞는 실내화로 신으시면 돼요 실내화사이즈는 140부터 있기 때문에 발사이즈가 작은 아이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더라고요 매장에 들어가셔서 아이이름 확인 후에 기다리면 되는데요 36개월 미만의 경우 보호자 1명의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어요 때문에 저희 부부는 남편 입장료 3000원만 내면 됐어요 음료..

풍암동 리프패럿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딸랑구와 함께 풍암동에 위치한 리프패럿에 다녀왔어요~! 앵무새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라고 해서 계속 가고는 싶었지만, 저희 집 딸랑구가 혹시라도 무서워할까 걱정이 돼서 도통 방문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여수여행을 갔을 때 보니 아이가 충분히 앵무새에게 먹이도 주고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스터디 카페 3층에 위치하고있는데,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처음에 리프패럿을 들어가는 입구를 찾지 못해서 남편이랑 아이랑 조금 헤맸는데요,,, 건물 좌측으로 돌아가면 계단이 존재하고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앵무새체험카페라고 적힌 간판이 반겨주는데,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하고 있어서 탑승해서 3층으로 이동..

미디어 놀이터 와 미디어센터 다녀왔어요~!

딸랑구와 주말인데 무얼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요 실외에서 놀자니 바람이 너무 차서, 다음 주에 여행 갈 계획인데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봐 무섭기도 해서 실내에서 구경하거나 놀만한 곳을 찾아봤어요 후기도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저희 딸도 좋아할 것 같아서 광주공원 밑에 위치한 미디어놀이터를 다녀왔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건물로 들어갔는데요 미디어놀이터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고, 월요일과 공휴일에만 쉰다고 하니 주말에 한번 구경 가기에 괜찮겠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좌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화면이 반겨줬는데요 저희 집 딸랑구가 나비를 좋아하다 보니 이곳부터 구경해 봤어요 다양한 작품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기존에 알고 있는 그림의 색감을 다르게 하여 전시되어 있는데 느낌이 ..

다이소 제품으로 욕실 수납장 정리하기~

욕실 수납장을 열면 너무 정리가 안돼서 어지럽다고 할까요 비누랑 치약이랑 여러가지 물건들이 이곳저곳에 놓여 있는데, 제가 봐도 아 어지럽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때문에 남편이 수납장을 열때마다 정리 깔끔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계속했어요 그래서 데이트삼아 외출했다가 다이소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해 온 네트망인데요. 저희 집의 경우 자가이기 때문에 남편이 피스 박아서 설치하면 된다고 넓은 판형식의 네트방과 바구니 형식의 네트망을 꽤 많이 구매했어요 네트망이랑 못이랑, 고정할 것을 다 구매하고 나니 다이소에서 쇼핑값으로 3만 원이 넘게 나왔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남편이 열심히 못을 박고 뚝딱뚝딱 하더니 저한테 큰소리로 다했다고 와서 보라고 하는 거예요 확실 힐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된 ..

광주 수제사탕 캔디바바 다녀왔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이제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편의점만 가면 추파춥스 사탕을 사달라고 하는데, 막상 사서 보면 얼마 못먹고 결국은 제입으로.... 사탕이 너무 커서인지 다 못 먹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친구가 천연과일즙으로 만든 수제사탕을 줘서 먹여봤는데, 크기도 적당하지 아이가 하나를 다 먹는데다가 제가 먹어도 맛있는거에요 아이도 좋아하고 해서 저희 아이도 간식으로 주려고 수완지구 캔디바바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캔디바바는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따로 주차장이 있지는 않아서 차를 가지고 갔다가 주차하기 위해서 한참을 주변을 돌아다녀야만 했어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잘못 주차했다가는 주정차위반이 걸릴수가 있어서 꽤 먼곳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했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알록달록 ..

가스비 폭탄 진짜 힘드네요

가스비 오른다는 뉴스는 많이 봤었지만 아직 가스비가 나가지 않아서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요 진짜 가스비 폭탄... 뉴스에서만 듣던걸 직접 겪게 되니 너무 충격이네요 3달 전에 가스비가 한번 20만 원이 넘게 나온 이후로 난방텐트 구매하서 사용하고 보일러 더 틀어서 나름 가스비를 관리하고 있었는데요 작년보다 보일러도 덜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1월 가스비가 30만 원이 넘게 나온 것을 오늘 확인하니 충격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현실적으로 서민 죽이기가 아닌지.. 진짜 서민들은 앞으로 겨울을 어떻게 나고 살라고 이러는 건지 너무 힘드네요 답답해서 그냥 여기다가 끄적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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