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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17

천변 빵이 맛있는 카페 클레망 후기에요~!

토요일 기존 계획은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려고 했는데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일정을 변경해서 근처 카페에 놀러갔어요 천변 근처에 위치한 클레망카페를 방문했는데요 천변을 지나갈때 마다 궁금했던 곳이라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갔어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서 클레망의 명인분을 소개하는 글이 입구에서 부터 적혀있는데요 확실히 들어가는 입구부터 맛있는 빵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빵들 사진을 우선 보여드렸는데요 다맛있겠죠? 저희집은 취향들이 다 가지각색이라서 딸랑구는 머랭쿠키, 남편은 피자빵,저는 퀴니아망을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머랭쿠키의 경우 생각보다 덜달아서 아이를 먹이는데도 괜찮더라고요 보통 머랭쿠키 엄청 달아서 아메리카노가 절로 생각나는데 여기는 너무 심하게 달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머랭보다 퀴..

다이소 제품으로 욕실 수납장 정리하기~

욕실 수납장을 열면 너무 정리가 안돼서 어지럽다고 할까요 비누랑 치약이랑 여러가지 물건들이 이곳저곳에 놓여 있는데, 제가 봐도 아 어지럽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때문에 남편이 수납장을 열때마다 정리 깔끔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계속했어요 그래서 데이트삼아 외출했다가 다이소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해 온 네트망인데요. 저희 집의 경우 자가이기 때문에 남편이 피스 박아서 설치하면 된다고 넓은 판형식의 네트방과 바구니 형식의 네트망을 꽤 많이 구매했어요 네트망이랑 못이랑, 고정할 것을 다 구매하고 나니 다이소에서 쇼핑값으로 3만 원이 넘게 나왔더군요 집에 오자마자 남편이 열심히 못을 박고 뚝딱뚝딱 하더니 저한테 큰소리로 다했다고 와서 보라고 하는 거예요 확실 힐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된 ..

도쿄스테이크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왔어요~

예쁜 벚꽃나무가 반겨주는 도쿄스테이크에 다녀왔어요~ 딸랑구 어린이집에 보내고 난 뒤 남편이랑 데이트를 했는데요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수완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스테이크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저희 부부는 둘이 가서 돈코츠탄탄면과, 부채살스테이크, 스파이시투움바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돈코츠탄탄면의 경우 토핑을 스테이크랑 차슈 둘 중에 한가지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스테이크를 주문했기 때문에 토핑은 차슈로 했답니다. 매운맛과 기본맛중에서 기본맛으로 했는데, 기본맛도 살짝 얼큰해서 맛있었어요. 탄탄면을 평소에도 좋아하긴 하는데, 돈코츠라면에 탄탄면을 더해서 그런지 좀 더 맛이 깊이가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등심 스테이크보다 부채살 스테이크를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요..

광주 수제사탕 캔디바바 다녀왔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이제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편의점만 가면 추파춥스 사탕을 사달라고 하는데, 막상 사서 보면 얼마 못먹고 결국은 제입으로.... 사탕이 너무 커서인지 다 못 먹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친구가 천연과일즙으로 만든 수제사탕을 줘서 먹여봤는데, 크기도 적당하지 아이가 하나를 다 먹는데다가 제가 먹어도 맛있는거에요 아이도 좋아하고 해서 저희 아이도 간식으로 주려고 수완지구 캔디바바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캔디바바는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따로 주차장이 있지는 않아서 차를 가지고 갔다가 주차하기 위해서 한참을 주변을 돌아다녀야만 했어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잘못 주차했다가는 주정차위반이 걸릴수가 있어서 꽤 먼곳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했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알록달록 ..

화순 여유가 넘치는 잠정리 605 방문후기~!

화순 능주면에서 친척을 만나서 밥을 먹은 후에 커피를 한잔 하기 위해서 이동했어요 잠정리 605라는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한옥주택단지랑, 일반 주택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예요. 주변에 보면 작은 도서관도 있고, 놀이터도 존재하고 있어서 날이 따뜻하면 아이와 같이 놀다가도 괜찮겠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같이 갔는데 너무 추워서 밖에서 놀지는 못했어요 카페 외부에 전경도 이쁘고, 넓어서 애견도 같이 놀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실제로 주택단지에 사시는 분인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카페 주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메뉴판에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많이 보는 메뉴들이 있어요 그런데 독특한 게, 화순이 더덕이 유명할까요? 아니면 이 부근에 더덕을 잘하는 곳이 있을까요?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더..

가스비 폭탄 진짜 힘드네요

가스비 오른다는 뉴스는 많이 봤었지만 아직 가스비가 나가지 않아서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요 진짜 가스비 폭탄... 뉴스에서만 듣던걸 직접 겪게 되니 너무 충격이네요 3달 전에 가스비가 한번 20만 원이 넘게 나온 이후로 난방텐트 구매하서 사용하고 보일러 더 틀어서 나름 가스비를 관리하고 있었는데요 작년보다 보일러도 덜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1월 가스비가 30만 원이 넘게 나온 것을 오늘 확인하니 충격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현실적으로 서민 죽이기가 아닌지.. 진짜 서민들은 앞으로 겨울을 어떻게 나고 살라고 이러는 건지 너무 힘드네요 답답해서 그냥 여기다가 끄적여봤어요

광주 담양식돼지갈비 맛집 마지촌~!

남편이랑 천변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점심을 뭐먹을지 한참 고민중이었는데요 남편이 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가보고싶었다는 이야기를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담양식돼지갈비집인데 플랜보니까 포장도 되는것 같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데요 의자랑테이블이 홀에 있고 방에는 온돌바닥에 앉도록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예약하면 8인가능한 룸도있던데 보니까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공간분리는 되데 타트여있는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담양식 돼지갈비2인분에 후식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세팅되더라고요 샐러드랑 기본 반찬으로 쌈채소, 오이고추 된장무침,샐러리장아찌, 백김치가 제공되는데 이아이들은 사진을 안찍었어요 샐러리장아찌의 경우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것같더라고요 그리고해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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