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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여수 여행이야기 여섯번째 - 여수야경

여수에 가면 항상 낮에는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밤에는 숙소에서 쉬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여수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녀 보았어요 처음 여수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 케이블카였어요. 케이블 카에 타고 지나가면서 여수 밤바다와 야경을 구경하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크리스털의 경우 밑에 바다가 어차피 어두워서 별로 일 것 같아서 일반을 구매해서 구경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었던 것 같아요 다른 분이 크리스털 탔는데 밑이 깜깜하기 때문에 일반과 다를 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평일 밤에 구경한 관계로 불꽃놀이를 구경하지는 못했는데, 주말에 케이블카를 탈 경우 시간이 잘 맞다면 유람선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케이블카 안에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주말 밤에 케..

여행이야기~! 2023.02.13

아이와 함께 여수 여행이야기 다섯번째 - 감도어부삼합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룸만을 찾아다니게 되는데요. 이번에 룸이 있는 식당인데 너무 맛있어서 반했던 식당을 소개해 보려고요 여수 감도어부삼합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에요. 일층에는 카페가 위치하고 있고 이층에 식당이 있는데 카페 안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시면 돼요. 들어가자마자 이쁜 벚꽃나무가 반겨주는데 분위기도 너무 이뻐서 사진부터 찍게 되더라고요 룸 외에 홀의 경우 오션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저희 팀의 경우 아이들이 많은 이유로 식당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저희가 잡은 룸의 경우 8인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식탁 뒤로 저렇게 카우치소파가 위치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하거나 누워서 쉴 수 있었어요. 때문에 아이들 먼저 먹이고 난 뒤 어른들끼리 편하게 ..

여행이야기~! 2023.02.13

아이와 함께 여수 여행이야기 네번째 - 녹테마레

여수여행을 가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녹테마레'라는 곳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해서 티켓을 구입한 후 이곳에 티켓을 찍고 입장하는데요. 녹테마레도 36개월 미만은 무료이기때문에 등본이나 증명서류를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티켓을 인원수에 맞춰서 주는데, 사람이 입장할 때마다 닫히기 때문에 한 명씩 입장에 맞춰서 티켓을 찍어야 돼요. 한 번에 티켓을 다 찍을 경우 잘못하다가는 누군가는 입장을 못하는 수도 있거든요. 입장을 하자마자 나무가 있는 핑크색 공간이 저희를 반겨줬는데요. 정말 실제로 보면 너무 이뻐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특히 순간마다 색이 변화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이뻐서 한참을 멍하니 서서 구경한 것 같아요 조명이 바뀌는 공간을 나면 빛이 ..

여행이야기~! 2023.02.13

아이와 함께 여수 여행이야기 세번째 - 아쿠아 플라넷

여수 하면 저희는 항상 갔던 여행지 중 한 곳이 바로 아쿠아플라넷이에요. 엑스포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운 데다가, 전남에 아쿠아리움이 여수밖에 없어서 꼭 가게 되더라고요 우선 아쿠아플라넷의 주차장의 경우 엑스포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셔야 되는데요. 저희도 처음에는 아쿠아플라넷 바로 옆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싶었지만, 그곳의 경우 업무용 차 외에는 출입금지라서 어쩔 수 없이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 후 걸어갔어요. 아쿠아 플라넷 앞에 이쁜 하트모양의 벤치가 있어서 이곳에서 아이들끼리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신 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의 경우 바로 입장하시면 돼요. 저희는 현장구매보다는 온라인 구매의 경우 할인도 많이 되는 편이라서 온라인 구..

여행이야기~! 2023.02.13

아이와 함께 여수 여행이야기 두번째 - 동백회관

아이랑 여행을 가면 숙소 외에 제일 먼저 식사 부분이 많이 신경이 쓰이게 돼요. 혹시라도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저희 아이가 시끄럽게 하거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때문에 룸이 있는 식당을 꼭 찾게 되는데요. 여수에서도 룸이 있는 식당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동백회관이라고 킹크랩이랑 랍스터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인데, 점심특선을 판매하고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수족관이 위치하고 있는데, 랍스터랑 킹크랩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어요. 저희 집 딸랑구의 경우 살아있는 킹크랩을 보더니 신기한지 한참을 서서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동백회관의 경우 대부분은 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너무 ..

여행이야기~! 2023.02.13

아이와 함께 여수 여행 이야기 첫번째 - 헤이븐 호텔

이번에 언니네 가족과 함께 여수 2박 3일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금요일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돌아오기로 계획을 했는데, 숙소를 어떻게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언니네 가족에 돌쟁이 아이가 있기도 하고, 저희 딸랑구가 많이 돌아다니면서 잠을 자다 보니까, 침대에서 자면 세 식구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때문에 저희 두 가족의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온돌의 여부였어요~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마침 패밀리 온돌룸이 있는 호텔이 존재하길레, 가격도 괜찮고 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저는 예약사이트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예약을 하니까, 이벤트로 오만 원 가까이 환불을 해주더라구요 혹시 예약할 시 때 카카오페이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싸게 예약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벽옆에 써진 글을 따라가..

여행이야기~! 2023.02.13

수제 커피잼 만들어봤어요~!

토스트기를 사고 난 뒤 더욱더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 것을 즐기고 있는데요 최근 특히 홍차특유의 향이 나서 더욱 맛있는 얼그레이밀크잼에 푹 빠져있어요 얼그레이잼을 매번 사 먹는데 다른 잼은 어떤 게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커피로 만든 잼이 있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쉬워 보여서 우선 도전해 봤어요~ 준비물 1. 우유 2. 커피 3. 설탕 종이컵 1컵 진짜 준비물 간단하죠? 생크림 넣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희 집엔 생크림이 없는 관계로 저는 우유만 사용했답니다 우유는 900ml를 사용했는데요 만들다 보면 양이 상당히 준다고 들어서 900으로 만들어봤어요 냄비에 우유랑 준비한 설탕을 넣고 우선 센 불로 끓여줬어요 저는 선택을 잘못해서 작은 냄비에 했는데 나중에 거품도 많이 끓어오..

샤오미 미밴드7nfc 내돈내산 구매후기에요~

작년에 샤오미 미밴드를 구입했었는데요 nfc를 원해서 샀지만, 알고보니까 저희 부부가 잘 못 구매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반품했던 기억이 ... 이번에는 구매하기 전 부터 꼼꼼히 따져보고 잘 알아본 후에미밴드7nfc로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nfc가 되는 제품 중에서도, 그리고 안되는 제품들의 경우 한국어 패치가 되는 타입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 부부의 경우 현관키를 미밴드에 등록해서 스마트도어락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nfc기능을 구입하는 것이라, 중국 내수용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알기론 중국 내수용 제품만이 현관키 등록해서 이용가능하다더라고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단촐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미밴드와 충전기 두가지와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설명서의 경우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말인지..

다양한 리뷰~! 2023.02.08

미디어 놀이터 와 미디어센터 다녀왔어요~!

딸랑구와 주말인데 무얼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요 실외에서 놀자니 바람이 너무 차서, 다음 주에 여행 갈 계획인데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봐 무섭기도 해서 실내에서 구경하거나 놀만한 곳을 찾아봤어요 후기도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저희 딸도 좋아할 것 같아서 광주공원 밑에 위치한 미디어놀이터를 다녀왔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건물로 들어갔는데요 미디어놀이터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고, 월요일과 공휴일에만 쉰다고 하니 주말에 한번 구경 가기에 괜찮겠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좌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화면이 반겨줬는데요 저희 집 딸랑구가 나비를 좋아하다 보니 이곳부터 구경해 봤어요 다양한 작품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기존에 알고 있는 그림의 색감을 다르게 하여 전시되어 있는데 느낌이 ..

천변 빵이 맛있는 카페 클레망 후기에요~!

토요일 기존 계획은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려고 했는데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일정을 변경해서 근처 카페에 놀러갔어요 천변 근처에 위치한 클레망카페를 방문했는데요 천변을 지나갈때 마다 궁금했던 곳이라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갔어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서 클레망의 명인분을 소개하는 글이 입구에서 부터 적혀있는데요 확실히 들어가는 입구부터 맛있는 빵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빵들 사진을 우선 보여드렸는데요 다맛있겠죠? 저희집은 취향들이 다 가지각색이라서 딸랑구는 머랭쿠키, 남편은 피자빵,저는 퀴니아망을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머랭쿠키의 경우 생각보다 덜달아서 아이를 먹이는데도 괜찮더라고요 보통 머랭쿠키 엄청 달아서 아메리카노가 절로 생각나는데 여기는 너무 심하게 달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머랭보다 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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